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사카 유지 (문단 편집) === [[신친일파]]에 대한 경고 === 호사카 교수가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외 방송 출연이 증가하고, 인터뷰하는 매체마다 [[신친일파]]의 대두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국제 외교계에서 잽머니(Jap Money)로 알려진 일본의 외교 로비 세력들이 양성하는 [[마이클 그린]][* 다만 [[마이클 그린]] 부소장은 [[일본의 우경화]]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같은 [[지일파]]가 대표적으로, 사사카와 재단(1995년 일본재단으로 재단 명칭 변경) 등 학술재단으로 포장한 일본 극우 세력의 로비자금에서 나온 연구용역비를 받으며 활동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일본의 주장에 동조하게 되는 식민사관,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유명한 [[이영훈]] 교수와 낙성대 연구소 등으로 대표되는 친일파 학자들이나, 단순하게 [[일본 문화]]의 영향을 애니, 게임 등으로 받으면서, 넷상에서 일본을 찬양하는 [[일빠]]들이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자라났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그는 2019년 "불매운동의 경제적 우려와 반대는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행위"라며 단순히 대일외교에서의 우위가 아닌 민족정체성 관점에서 그 정체성을 유지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81320025681719|#]] 예를 들면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했을 때 한 이야기로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위안부 합의]]에 대한 비판을 했는데, 이에 대해 한국어로 악플을 단 인간들은 [[네덕|앞뒤 상황 파악 없이 일제 애니메이션을 단순 즐기는 걸 넘은 추종자]]였다고 증언한 바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Nc-JCC_Z6qo|#]] 하지만 호사카 교수가 경고하고 있는 진짜 신친일파는 고작 위의 애니프사 달고 헬조센 악플 따위를 다는 일부 네티즌이 아니며, 대한민국의 고위 관료나 지식인, 전문가들에게 '''직접 접근해 돈을 뿌려 매수하려는 일본계 로비 조직을 지적하는 것'''이다. 미국과 달리 한국에선 직접 로비를 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주로 사사카와 재단 등의 국제 연구 재단을 내세워서 한번 쿠션을 준 뒤 우회한 로비자금을 통해, 학술활동으로서 일본에 우호적인 발언과 행동을 하는 지일파 인사를 키워내는 루트가 일반적이다. 실제로 한국에서 생소한 사사카와 재단의 개념이나 출발 등을 알린 사람이 호사카 유지 교수이기도 하다. 그가 경고하는 신친일파는 예를 들어 [[식민지 근대화론]]에 우호적인 평가를 하는 [[뉴라이트]] 계열 대학 교수 같은 경우다. 다만, 일각에서는 [[나경원]]의 경우 한미일동맹 관련 명칭 문제에서의 '우리 일본' 발언과 [[자위대]] 행사 참석 등 한미일동맹과 관련된 이슈에서까지 강하게 민족 반역자라는 조어가 성행하기도 한다. 그들에 의하면 민족에 대한 악의가 드러나지 않아도 일본에 대한 친화 행적이 여러 곳에서 공개적으로 드러나는 인사들까지도 이런 친일파 고위 관료, 지식인, 정치인들로 볼 수 있으며, 그들의 뒷배를 찾다보면 평범한 민간단체로 위장한 일본 극우파 단체의 후원을 직접 받거나, 그것도 우회해 평범한 싱크탱크 연구용역이지만 그 돈을 일본 극우파로부터 간접적인 방식으로 지원을 받는 의혹이 있다고 한다. 2020년 3월 저서 『신친일파-「반일종족주의」의 거짓을 파헤친다』(봄이 아트북스)를 출간했다. 이 책의 60%정도가 '위안부'문제에 관한 내용이고 나머지는 강제징용문제, 독도문제 등이다. 이 책 출판 후 2020년 11월~12월 중순, 국내 단체인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등이 “호사카 유지는 이간질 중단하고 한국 떠나라”라는 시위를 세종대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라 공창이었다고 주장하는 단체들이 ‘위안부는 성노예’라고 주장하는 호사카교수를 규탄하기 위해 시위를 벌인 것이다.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5121|#]] 2020년 11월 호사카교수를 규탄하기 위해 열린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등의 시위 상황은, 다음 날 즉시 일본어로 일본의 ‘반 위안부단체’나데시코액션 사이트에 게재되었다. 한일 양국의 ‘빈 위안부 단체’들의 연대가 확인된다. [[http://nadesiko-action.org/?s=%E4%BF%9D%E5%9D%82|#]] 2021년 3월 논란이 된 하버드대학교 램지어교수의 해당 논문을 종이 책으로 출판할지 논쟁에 휩싸인 네덜란드 학회지 측의 요청에 따라 “조선인 위안부들의 계약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취지의 소논문을 네덜란드 학회지 측에 제출했다고 korea.net 이 보도했다. (Expert blasts Harvard professor's denial of 'comfort women's' plight<2021. 3. 1.>) [[https://www.korea.net/NewsFocus/History/view?articleId=195414|#]] 2021년 5월 SSCI 국제저널 “Journal of East Asia and International Law”에 논란이 된 하버드대학교 램지어교수 논문에 대한 반박논문 ‘Contracting for Sex? “True Story”of the so-called “Comfort Women”during World War II’를 게재했다.[[http://journal.yiil.org/home/archives_v14n1_09|#]] 최근에는 낙성대연구소 소속의 극우논객 이우연과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우연 본인이 강제징용 관련 데이터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해서 해석했다는 비판 자료도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https://www.facebook.com/groups/632755063474501/permalink/2312866925463298/|낙성대 연구소의 논문에 대한 비판 글]]. 이우연이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해서 "조선인들은 임금 체불 같은 어떠한 차별도 안 받았다."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자 호사카 교수가 "조선인 노동자들이 못 받은 임금을 받기 위해서 일본군 반장한테 찾아가 임금을 달라고 항의하자, 일본군 반장이 일본도를 빼어들고 위협해서 조선인 노동자들을 쫓아내서 그들이 임금을 받지 못했다."라는 사건에 대해 댓글로 작성했다. 이에 이우연은 "(알려줘서) 고맙다."라는 댓글만 달고는 전혀 자신의 주장을 수정하지 않고 계속 조선인 강제 징용에 대해 차별이 없었다고 일관적으로 우기고 있다. 이에 대해 호사카 교수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몇 번 말하자, 이우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사카 교수의 사진을 올려놓고 "웃기고 계시네."라며 싸늘한 냉소를 보냈다.[[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289136?combine=true&q=%ED%98%B8%EC%82%AC%EC%B9%B4+%EC%9D%B4%EC%9A%B0%EC%97%B0&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 그런데 2021년 11월 미국의 유력 외교전문지 <디플로맷(Diplomat)>이‘위안부’문제 관련한 이우연이 쓴 글을 삭제하고 대신 호사카교수에게 기고를 요청하여 글을 게재했다. 2021년 11월 <디플로맷(Diplomat)>은 “위안부는 공창”이라고 주장한 이우연의 기고문을 삭제하여 “‘위안부’는 성노예였다”고 주장한 호사카교수의 기고문을 대신 실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사건이다. [[2020년]] [[12월 3일]] 호사카 유지가 유튜브를 두 달만에 복귀하였다. 그동안 영상을 올리지 못한 이유는 '자신이 쓴 저서 신친일파로 인하여 일본 여성 극우 단체가 한 달간 [[세종대학교]] 앞에서 자신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https://www.youtube.com/watch?v=dKGzFFbfui4&|#]] 호사카 유지는 '두 달간 영상을 올리지 못하여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